수학에 관심이 많은 작은 아이의 사고력 수학 강의를 찾던 도중 엘리하이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의 강의를 살펴보려 사이트 이곳 저곳을 둘러보던 중 관리 선생님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학교 및 학원 수업도 전부 온라인으로 대체되던 시기였고,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를 두고 나가서 일을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재택에서 일을 할 수 있어 망설임 없이 지원하였습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낯설고,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일을 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도 많이 도와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 선생님 일을 하면서 무엇보다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나의 작은 노력으로 아이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입니다. 특히, 공부 습관이 전혀 잡히지 않았던 학생이 학습 상담을 통해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뿌듯합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에게 적용했던 좋은 방법이 떠오르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학생들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어요. 학부모님들도 변화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감사해하시고요. 저 또한 이 일을 하기 전보다 더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대학생이 된 큰 아이는 이렇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더 열심히 공부하는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을 하고 싶은데 경력 단절의 두려움 때문에 지원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내 아이의 육아 경험을 경력으로 살릴 수 있는 학습관리 선생님 일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재택 학습관리 선생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아이들 학습관리를 직접 해왔던 저로서는 나에게 딱맞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체력이 약해 매일 출퇴근이 부담스러웠기에 재택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도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를 케어하면서 다시 일을 시작하는게 많이 망설여졌는데요. 학습관리 선생님은 아이 교육과 관련되어 있어 다른 일에 비해 다가가기 쉬웠고, 일을 하며 교육적 커리어도 쌓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또한, 격주로 본사에서 진행되는 정기 교육은 교육전문가로 성장하게 도와줍니다.
학습관리 선생님 일을 하면서 다양한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에 맞춘 상담과 비전을 제시 해주려 노력하는 편인데요. 이런 노력에 학생과 학부모가 고마움을 직접 표현할 때 큰 보람을 느끼고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정말 이 일을 하길 잘했구나 생각도 들고요. 저처럼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분, 우리 아이도 케어 하면서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께 재택 학습관리 선생님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